누구나 한 번쯤은 로맨스에 빠지고 싶어지는 순간이 있습니다.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설레고 따뜻한 이야기를 찾으시나요?
설레고 두근거리게 만드는 네이버 웹툰 5편을 소개하겠습니다.
1. 백투더찬비 https://naver.me/GOziVGtw
백투더찬비
쌍방 사랑의 행운을 만끽하는 18세 강견오. 그 상대는 같은 반의 초미녀 백찬비. 항상 먼저 직진해오는 찬비와의 썸을 즐기던 것도 잠시, 찬비는 사고로최근 1년의 기억을 잃게 되고 견오를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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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로 찬비가 견오와의 최근 1년 기억을 때 견오는 걱정스러우면서 슬펐을 것 같다. 그런데도 처음 시작하듯이 차분하게 견오만의 스타일로 찬비와 친해지려 한다. 견오가 찬비를 좋아하지만 서투르고 답답한 면이 조금 있다. (마치 나처럼 ㅠ.ㅠ)
그리고 청아라는 견오를 좋아하는 여자애가 있는데 슬픈 친구다. 찬비와 견오는 서로 좋아하고 청아는 견오를 좋아하는 슬픈 짝사랑이다. 찬비와 견오가 서로에게 설레는게 나도 느껴질 정도 두근거린다.
2. 3분의 1이 없어도 https://naver.me/xFoInmK1
3분의 1이 없어도
"서른에도 솔로면 우리끼리 결혼하자!"철없는 중학생 때 소꿉친구와 장난처럼 했던 약속. 시간은 흐르고 흘러, 서른이 되는 해. 대학 시절부터 만나 온 남자친구와 결혼을 앞두고 있던 연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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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앞둔 남자 친구가 있었지만 남자친구가 친구와 임신해 버려서 결혼 직전에 파혼을 한다. 그리고 연화도 사고로 10년 기억을 잃는다. 전 남자친구와 기억과 20대 때의 기억을 모두 잃었다. 병월에서 일어나 기억상실로 소꿉친구 백도선과 결혼한 걸로 착각해서 백도가 위장결혼이라고 하는데 백도가 그전에 저지를 행동이 있어서 마음의 짐이 있다. 나중에는 그냥 좋아하기로 한다. 연화와 백도가 진짜 결혼했으면 좋겠다. 아마 나중엔 할 듯 그런게 웹툰이니까
3. 내 최애는 막차를 탄다 https://naver.me/F42K3IpB
내 최애는 막차를 탄다
“오늘도 막차에서 만난 그녀, 그녀와 말할 수 있다면!”대학생 이여운은 늦게까지 일하고 매일 막차를 탄다. 그때마다 마주치는 기타를 멘 여자 신해인. 우연인 듯 인연인 듯 만나는 두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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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 여운이 즐겨듣는 노래가 있는데 그 노래의 주인공이 지하철 막차를 같이 타는 내용이다. 하지만 여운은 혜인이 노래의 주인공인걸 모른다. 서로 좋아하는 것 같은데 진도가 느리다. 그래도 중간에 서로 애인 있는 걸로 착각하고 푸는 과정이 있는 그걸로 좀 더 서로를 알아가고 진도를 나가면 좋겠다. 최애가 같이 막차를 타는 걸 알게 되면 어떻게 될까.
4. 어쩌다보니 천생연분 https://naver.me/5THmoSd2
어쩌다보니 천생연분
집에 얹혀산 지 몇 년 차더라..? 올해 32살을 맞이한 한지아(일하지 않는 프리랜서/무직)는 주변의 결혼하라는 눈칫밥에 오늘도 고통받는데.. 때마침 명절을 맞이하여 고향에 내려온 소꿉친구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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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 결혼을 했지만 지내다 보며 서로를 좋아하게 된다. 헬창 민철이
맨날 건강식 밥 먹는 게 좀 그렇다. 그냥 이거 보면... 그냥 이거 봐요
글 쓰기 힘드네
5. 중간에서 만나 https://naver.me/5kXc1cIF
중간에서 만나
"내가 재밌게 해줄 수 있는데."서른 살, 노잼 인생을 살고 있는 여름 앞에어느 날 나타난 미스테리 연하남!앞뒤 가리지 않고 직진하는 모습이 그저 귀엽다가도, 어딘가 세하고 어딘가 집착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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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과 30살의 연애 서로 나이를 속였다. 그런데 남자는 괜찮다 하는데 여주가 너무 현실적이다. 10살 차이는 좀 그렇긴 하다. 그래도 볼만하다 여름이 얼굴 붉어지는 거 보면 귀엽다.
축구천재로 오해받는 중입니다 https://naver.me/GoDXfRW4
축구천재로 오해받는 중입니다
이탈리아 명문 유스에서 방출당한 한국인 소년 ‘이지안’은도망치듯이 도착한 ‘AC 피렌체’ 유스에서도 후보로 지내며 허송세월을 보낸다.평소처럼 소꿉친구인 ‘김지우’에게 자신이 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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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것도 추천 축구좀 그만 보여주고 데이트 많이 했으면 좋겠다.
초반엔 글 쓰다 귀찮아서 그냥 넘겼어요. 그래도 한 번쯤 볼만한 웹툰들입니다.